아침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아침식사가 가능한 식당 오죽관
오죽관은 경포생태저류지, 위촌저류지 건너편, 오죽헌, 신사임당 초서병풍, 율곡인성규육관 앞에 위치한 곰탕, 소고기국밥, 소고기장국수 등을 판매하는 식당입니다.
식당 앞에 아주 넓은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편한 식당입니다.
영업시간(운영시간)은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아침식사가 가능합니다.
정기휴무일은 매주 화요일입니다.
오죽관 내부(실내)도 주차장만큼 넓습니다.
사진 너머로 넓은 공간이 하나 더 있습니다.
화장실은 2층에 있습니다.
소고기국밥, 소고기장국수는 강릉 정통 막장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식전에 강릉오죽(검은대나무)잎으로 만든 오죽잎차를 제공합니다.
대표메뉴인 비빔국수는 국물까지 퍼 먹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면은 특허, 상표등록이 된 49시간 숙성면이라고 합니다.
테이블(식탁)에는 소금과 후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죽관의 메뉴입니다.
주문 메뉴 소고기국밥 가격 10,000원, 곰탕 가격 11,000원, 오죽비빔국수(특) 가격 11,000원
가격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준수한 가격입니다.
그래도 관광지임을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고기국밥은 밥이 말아져서 나옵니다.
국밥 안에 고기가 꽤나 많이 들어가 있었지만, 약간은 질긴 편입이었습니다.
국물은 막장을 사용해서 그런지 탁한 색을 띕니다.
걸죽하면서도 진한 맛을 기대했는데 멸치를 사용한 된장국 맛이 나서 실망스러웠습니다.
오죽비빔국수는 소고기국밥보다는 나았습니다.
면의 식감도 좋았고, 양념장의 맛도 좋았습니다.
비빔국수의 양념장을 소고기국밥에 사용했으면 소고기국밥이 더 맛있었을 거 같았습니다.
곰탕은 소고기국밥과 마찬가지로 실망스러웠습니다.
고기의 양은 꽤 됐지만, 국물의 맛은 정말 밍숭맹숭했습니다.
공기밥입니다.
곰탕에 넣을 파입니다.
김치와 깍두기의 맛은 평범한 편이며, 김치는 겉절이 스타일입니다.
오죽비빔국수를 주문하면 나오는 무생채입니다.
반찬 추가는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관광지 식당 답지 않은 준수한 가격이지만, 맛은 없습니다.
오죽관 정보
- 주메뉴 : 곰탕, 소고기국밥, 소고기장국수, 고기국수, 오죽비빔국수, 오죽냉국수, 수육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165 (죽헌동 28-4)
- 영업시간(운영시간) : 07:00 ~ 17:00
- 브레이크 타임 : 15:30 ~ 16:20
- 휴무일 : 화요일
- 연락처(전화) : 033-645-5689
- 주차 :
식당 앞에 전용 주차장 있습니다.
외부 주차장 주차비 지원하지 않습니다.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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