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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방문시 옷차림, 삼가행동, 조문절차, 인사(절)방법 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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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시 옷차림
▶ 남성 조문객의 옷차림
- 현대의 장례예절에서는 검정색 양복이 원칙이다.
-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 감색이나 회색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 와이셔츠는 반드시 흰색으로 넥타이, 양말, 구두는 검정색으로 한다.
▶ 여성 조문객의 옷차림
- 검정색 상의에 검정색 스커트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 주름치마는 폭이 넓어서 앉아도 신경이 쓰이지 않아 편리하다.
- 검정색 구두에 무늬가 없는 검정색 스타킹이 좋다.
- 그밖에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통일시킨다.
- 또한 되도록 색채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문 시 삼가해야 할 일
- 유족을 붙잡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는 것은 실례가 된다. 장의 진행에 불편을 주고 유족에게 정신적 피로감을 주기 때문이다.
-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지 말아야 한다.
-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조문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한다.
-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족에게 상세하게 묻는 것은 실례이다.
조문절차
- 상가 (빈소)에 도착하면 문밖에서 외투나 모자 등을 미리 벗어둔다.
-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 분향 및 헌화 방법은 향나무를 오른손으로 향을 집어 향로 위에 놓고 , 왼손으로 오른 손목을 받친다.
- 선향 (막대향)일 경우
· 하나 또는 둘을 집어 촛불에 붙인 다음 손가락으로 가만히 잡아서 끄든지 왼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끄고 절대 입으로 불면 안된다.
· 다음으로 두 손으로 공손히 향로에 꽂는데 선향은 하나로 충분하나 여러 개일 경우 반드시 하나씩 꽂아야 한다.
- 헌화일 경우
· 오른손으로 꽃줄기 하단을 가볍게 잡고 왼손바닥으로 오른손을 받쳐들어 두 손으로 공손히 꽃봉우리가 영정쪽으로 향하게 하여 제단 위에 헌화한 뒤 잠깐 묵념 또는 두 번 절한다. - 영좌 앞에 일어서서 잠깐 묵념 또는 두 번 절한다.
- 영좌에서 물러나 상주와 맞절을 한다. 종교에 따라 절을 하지 않는 경우는 정중히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해도 된다.
- 평소 안면이 있는 경우라면 상주에게 문상 인사말을 건네는데 이때는 낮은 목소리로 짧게 위로의 말을 하되 고인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은 좋지 않다.
- 문상이 끝나고 나올 때에는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난 뒤, 몸을 돌려 나오는 것이 예의이다.
인사(절)방법
▶ 남자의 앉은 절
-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두 손을 맞잡는다.
(평상시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맞잡는다.) - 맞잡은 손을 가슴 높이까지 올린다.
(큰절의 경우 맞잡은 손을 눈높이까지 올린다.) - 맞잡은 손으로 땅을 짚고 꿇어앉는다.
- 이마를 손등에 대고 몸을 숙여 절한다.
(큰절의 경우 평절에 비해 몸을 조금 더 숙이고, 절을 한 상태에서 조금 더 머문다.) -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면서 일어난다.
- 맞잡은 손을 가슴 높이까지 올렸다 내리고 약간 물러나면서 목례한다.
(큰 절의 경우 같은 손을 눈높이까지 올렸다 내리고, 같은 절을 한번더 한 다음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 앉은절을 하고 앉음으로써 절이 끝나는 것이다. 그러나 영전에서는 앉지 않고 그대로 물러난다. 조문의 경우에는 절을 마치고 서로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인사말을 나눈다.
▶ 남자의 선 절
- 자세를 바로 하고 선다.
- 두 손을 양옆에 둔 채 몸을 30도 정도 굽힌다.
(큰 경례의 경우 45도 이상 깊숙이 숙인다) - 자세를 바로 하고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 여자의 앉은 절 (큰절)
- 왼손이 위로 가도록 두 손을 맞잡고 선다.
(평상시에는 오른손을 위로 하여 잡는다.) - 맞잡은 손을 눈높이까지 올린다.
- 무릎을 꿇고 앉는다.
- 몸을 깊이 숙여 절한다.
- 3, 2와 같이 일어선 다음 다시 3, 4, 3, 2, 1의 순서로 절한 다음 목례를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 평상시에는 다시 앉아야 하지만 영전에서는 그대로 물러난다.
▶ 여자의 앉은 절 (평절)
- 공손한 자세에서 두 손을 자연스럽게 양옆에 둔다.
- 두 무릎을 꿇고 앉는다.
- 허리를 20도 정도 굽히고 양손을 앞으로 향하여 바닥을 짚는다.
(양손의 넓이는 어깨 넓이로 한다.) - 자세를 바로 하고 일어난 다음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 다시 앉는다. 앉은 상태에서 인사말을 나눈다.
▶ 여자의 선 절
- 손을 양 앞에 둔다.
- 양손을 앞으로 모으며 허리를 30도 정도 숙여 절을 한다.
(큰 경례의 경우 45도 이상 깊이 숙인다.) - 허리를 펴고 자세를 바로 한 다음 목례하고 물러난다.
※ 출처 : 부산시민장례식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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